🇺🇸 미국주식 배우자 증여
셀프 신고 가이드
배우자에게 미국 주식을 증여했다면, 3개월 이내에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아래 절차에 따라 홈택스에서 셀프로 신고하세요!
1️⃣ 증여 발생
- 미국 주식을 배우자에게 무상으로 이전
- 증여일: 실제 소유권이 이전된 날 기준
- 증여 계약서를 간단히 작성해 두는 것이 좋음
2️⃣ 증여세 신고 준비
필요 서류:
-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관계 확인용)
- 신분증 사본 (증여자와 수증자)
- 증여계약서 (자체 작성 가능)
- 증여 당시 미국주식 잔고증명서 또는 거래내역서
- 증여일 기준 환율자료 (한국은행 고시환율)
3️⃣ 증여세 계산
- 미국주식의 증여일 기준 시가를 평가 (보통 종가 사용)
- USD → KRW 환산 (한국은행 고시 환율 참고)
- 배우자 증여는 최대 6억 원까지 비과세 가능
- 공제 금액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세율(10~50%) 적용
4️⃣ 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
- 홈택스 (www.hometax.go.kr) 접속
- 로그인 → 신청/제출 → 세금신고 → 증여세 신고
- 신고서 작성: 증여자·수증자 정보 입력
- 서류 스캔본 첨부 (PDF, JPG 등)
- 신고서 제출 후 납부까지 진행
✅ 완료!
- 홈택스에서 납부 영수증까지 확인하면 신고 완료
- 신고 기한: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증여세 신고를 꼭 해야 하나요?
네. 배우자 간 증여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6억 원까지는 공제가 적용되지만 신고 누락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Q2. 미국주식의 시가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증여일 기준 미국 주식의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잔고증명서나 거래내역서를 활용합니다.
Q3. 세무서 방문 없이 셀프 신고가 가능한가요?
네, 홈택스를 통해 전부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신고서와 서류 첨부, 납부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됩니다.
Q4. 환율은 어떤 기준을 사용하나요?
증여일 기준 한국은행 고시 환율을 사용하며, 전일 또는 평균 환율도 허용됩니다.
Q5. 증여계약서는 꼭 필요하나요?
의무는 아니지만, 세무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때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